태풍도 돌아 가는 듯, 장마도 비켜가는 듯.
감사의 제목으로 닥아오신 하나님의 궁휼하심 앞에
겸손의 미덕이 무엇인지 또 깨닫고 갑니다.
예배당과 교육관의 모습이 우리 앞에 우뚝 서 있습니다.
그 발 아래 엎드러 기도하라고 지금도 제촉하십니다.
어제(15일 금요일)부터 엎드려 기도를 시작하신 권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마지막 남은 골조공사는 옥상층 가벽 3차 타설과 십자가 탑이 남아 있습니다.
7월 말까지 골조공사는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.
현재
미장, 본동 방수, 조적, 수도 및 스프링 쿨러 배관, 냉난방 배관 공사가 진행 중.
내`외부 석재는 발주상태.
인테리어, 음향, 영상, 특수조명은 업체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끝나고 시담 준비 중.
창호, 유리는 인테리어 업체가 선정되면 곧 바로 협의하여 시공 할 수 있도록 스탠바이.
주방 설계, 주방 비품은 준비 중.
그 다음은 성구, 사무용 비품 등등등...
내부 공사가 시작되면서 공사 업체들이 어우러져 내부가 북적 거립니다.
그 만큼 공사장 곳곳에 위험요소가 잠재 해 있습니다.
지금 부터는 건축위원장 허락없이 공사장 출입을 금지합니다.
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.
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.
묵묵히 기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.
<예배당과 교육관의 전면-오른쪽 부분이 예배당, 왼쪽 부분이 교육관>
<전면>
<옥상 층 가벽 2차 타설 중>
<냉난방 배관공사-1층 천정>
<수도 배관>
<계단 미장 공사>
<4층 가벽 3차 거프집 공사>
<옥상 층 가벽 2차 타설 중>
<사택동 옥상 층 거프집 공사 중>